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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걱정 없이 상업적 이용 가능한 무료 이미지 사이트 TOP5

    저작권 걱정 없이 상업적 이용 가능한 무료 이미지 사이트 TOP5

    디자인 작업을 하거나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적절한 이미지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하지만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하면 저작권 침해로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하게 무료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야 합니다. 저작권 걱정 없이 상업적으로도 이용 가능한 무료 이미지 사이트 5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무료 이미지 사이트 선택 시 주의 사항!!
    다양한 무료 이미지 사이트가 존재하지만, 선택 시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이용약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사이트는 무료로 이미지를 제공하지만, 제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의 출처를 명시해야 하거나, 일정 기간 동안만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범위가 제한적일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이용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이미지의 품질과 종류를 고려해야 합니다. 고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있지만, 저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또,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의 종류(인물, 사물, 풍경 등)가 다양하게 제공되는 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사이트의 안정성과 속도를 체크해야 합니다. 이미지 다운로드나 검색 시 오류가 자주 발생하거나 속도가 느린 사이트는 사용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활한 이용을 위해서는 충분한 검증을 거친 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무료이미지 사이트>

    1. Unsplash(https://unsplash.com/ko) : 다양성을 추구하는 크리에이티브 자원
      Unsplash는 저작권 걱정 없이 상업적으로도 이용 가능한 고품질 무료 이미지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이 사이트의 특징은 다양한 카테고리와 풍부한 컬렉션에 있습니다.
      예술, 디자인, 자연, 여행, 음식 등 다양한 주제의 이미지를 제공하며, 매주 새로운 이미지가 추가됩니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이미지 편집 및 재사용이 자유롭습니다.
      사용자는 검색 기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키워드나 주제에 맞는 이미지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가입 후에는 자신이 다운로드한 이미지를 관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Unsplah의 웹사이트에서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비디오, GIF 파일도 제공하므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Pixabay(https://pixabay.com/ko/) : 폭넓은 카테고리의 이미지와 비디오 제공
      또 다른 인기 있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로는 Pixabay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 역시 상업적 목적으로 이미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한글 검색도 지원되어 국내 사용자들에게 매우 편리합니다.
      약 1,000만 개가 넘는 이미지와 비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지와 비디오 모두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주제에 맞는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풍경, 동물, 식물, 사물, 인물 등 다양한 주제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벡터 이미지와 아이콘도 제공되며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단, 유료 이미지도 일부 포함되어 있으므로,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무료 이미지인지 꼭 확인 후 다운로드 해야 합니다.
    1. Pexels(https://www.pexels.com/ko-kr/): 고품질의 사진 및 비디오 자료
      Pexels는 고품질의 사진과 비디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 입니다.
      높은 해상도와 선명한 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하며, 감성적인 분위기의 이미지부터 사실적인 이미지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한글 검색을 지원하지 않지만, 영어로 검색하면 방대한 양의 이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이미지가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트렌디한 이미지를 찾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이미지 하단에는 해당 이미지의 라이선스 정보가 표시되어 있는데, Creative Commons Zero(CC0) 라이선스를 적용하고 있어 저작자 표시나 출처 표기는 물론 상업적 이용까지도 완전한 무료로 허용됩니다.

    1. Free Images(https://www.freeimages.com/) : 특정 주제별 이미지 검색의 용이성
      FreeImages는 키워드 검색 외에도, 풍경, 음식, 동물 등 특정 주제별로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원하는 이미지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는 이미지의 크기, 해상도, 확장자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바로 이미지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단, 회원 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만 이미지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라이선스 정책은 Pexels와 마찬가지로 CC0 라이선스를 적용하고 있어, 저작권 걱정 없이 상업적 용도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일부 이미지는 출처 표기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다운로드 전 라이선스 확인 필수!

    1. Burst by Shopify(https://www.shopify.com/stock-photos) : 전자 상거래에 최적화된 이미지 제공
      Shopify에서 운영하는 Burst는 전자상거래에 최적화된 무료 이미지를 제공하는 사이트 입니다. 상품 사진, 웹사이트 디자인, 소셜 미디어 콘텐츠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이미지를 다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무료 이미지 사이트와는 달리, 이미지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이미지 회전, 자르기, 밝기 및 대비 조정 등 간단한 편집 작업을 사이트 내에서 바로 수행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주의사항 : 이미지 다운로드는 회원 가입 없이도 가능하지만, 일부 기능(이미지 편집 등)을 이용하려면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이미지는 출처 표기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일부 이미지는 제한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다운로드 전에 반드시 라이선스 정책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지 사용 시 저작권 문제를 회피하는 방법>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더라도 항상 저작권 문제에 유의해야 합니다.
    아래는 이미지 사용 시 저작권 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몇 가지 팁입니다.

    1.라이선스 정책 확인: 다운로드 전에 해당 이미지의 라이선스 정책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이미지는 출처 표기 의무가 있거나, 상업적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2.출처 표기: 만약 출처 표기 의무가 있다면, 이미지를 사용하는 곳에 출처를 명확하게 표기해야 합니다.
    3.수정 후 사용: 이미지를 수정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이미지의 라이선스 정책은 원본 이미지의 변형을 금지할 수 있으므로, 수정 전에 반드시 라이선스 정책을 확인해야 합니다.
    4.무료 이미지 재사용 금지: 무료 이미지라고 해서 무한정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이미지를 반복해서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가져와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5.전문가의 도움: 만약 저작권 문제에 대해 확신이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법률 전문가나 저작권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여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료 이미지 사이트를 이용하실 때에는 각 사이트의 이용약관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출처 표기를 잊지 마세요~

  • 양귀자 작가 <모순> 소설 이야기

    양귀자 작가 <모순> 소설 이야기

    작년 그러니까 2024년 여름이 지나고 하루에 적어도 30-40분(쉽지가 않죠..^^) 문자를 읽자라고 해서 소설책을 조금씩 읽기 시작했어요. 문자라고 한 건 뚜렷이 읽고 이를 이해하고 내 머리에 꾹꾹 담고 싶었답니다^^.

    어떤 책들을 읽어볼까 하다가 정말이지..재미도, 피식거림도, 퇴폐미도, 우울하기도, 씁쓸하기도, 스릴도, 긴장도, 이렇게 표현을, 아름다움을, 자극을, 아픔을 담아내는 이야기들을 정말 오랫동안 등지고 있었구나라는 나 자신에 대한 그간의 게으름을 자각했습니다.

    그러면서 툭하고 읽었던 양귀자 작가님의 <모순>이라는 소설. 주인공인 안진진, 엄마가, 아빠가, 이모가, 동생을 통해서 나의 감정들이 톡톡 터지기도 눌려지기도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등장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모순>이라는 소설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소설 속 목차는 그림과 같이 간략히~^^

    1. 안진진. 25세의 젊은 여성으로, 삶의 모순을 깨닫고 성장하는 주인공

    책을 좋아하고 이상적인 삶을 꿈꾸는 듯한 안진진.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희생적인 삶을 보며 **“나는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하며 자랐지만, 시간이 지나며 진진이가 싫어했던 엄마의 삶이 결코 단순한 희생만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진진은 사랑을 통해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경험하고, 가족과의 갈등을 통해 삶이 완벽하게 선과 악으로 나뉘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게 되죠.

    무엇보다도 진진이 어머니에 대해 가졌던 오해가 하나씩 풀리면서 그녀의 시선이 변화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나는 그제야 비로소 엄마가 평생을 바쳐 지키려 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엄마는 무너지지 않는 벽이 아니라, 무너지지 않으려고 애썼던 한 사람의 여자였다.”

    어머니의 삶을 단순한 희생으로만 보았던 진진은, 사실 어머니가 한 여자로서 얼마나 많은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왔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쉽게 판단했던 것들이 사실은 각자의 생존 방식이었음을..

    2. 안진진 엄마. 어머니는 굉장히 헌신과 현실의 상징

    안진진의 어머니는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여성입니다. 남편과의 불행한 결혼생활 속에서도 묵묵히 참고 인내하며 자식을 키우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보다는 자식들의 미래와 생계를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특히 그녀는 현실적이고 강한 여성으로 묘사되며, 가끔은 감정적으로 복잡한 선택을 내리기도 합니다. 엄마는 삶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자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번 고통과 상실을 경험합니다. 진진이와의 관계에서 엄마는 강한 의지와 애정을 표현하며, 동시에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삶에 대한 회한과 갈등을 느끼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기억에 남을 만한 대사 중 하나는 엄마가 진진에게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건 사랑이 아니라, 현실적인 힘과 끈질긴 생명력이지.”

    엄마가 자신의 현실을 냉정하게 인식하고, 삶을 지탱하는 힘이 무엇인지 깨닫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진진은 엄마의 희생의 의미를 깨다는 순간이 있지요.

    나는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

    그런데 어느 순간 깨달았다.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했지만, 나는 어느새 엄마를 닮아가고 있었다.”

    진진은 어머니의 삶을 부정하며 살아왔지만, 결국 어머니의 인내와 희생이 사랑이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머니의 사랑과 강인함을 이해하게 되는 순간, 그녀는 어머니를 전과 다르게 바라보게 되죠.

    3. 안진진 아버지. 부재하는 가장

    가정에서 존재감이 거의 없는 인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린 시절, 진진에게 아버지는 무책임하고 무관심한 사람이었고, 어머니가 힘든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버지도 나름의 방식으로 가족을 생각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완벽하지 않은 인간으로서의 아버지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진진이는 이해하게 되는 거 같아요.

    아빠는 늘 거기 있었다. 그러나 없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아빠를 원망했지만, 이제는 안다. 아빠도 나름의 방식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진진은 존재감 없는 아버지를 탓하며 자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버지도 나름의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버지는 감정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지 않으려 했던 것이었다. 나는 그걸 이제야 알게 되었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소설 전체에서 진진이 깨닫는 ‘모순’의 또 다른 형태입니다. 이 깨달음은 어머니를 이해하는 과정과 맞물리면서, 진진의 성장과 변화를 더욱 깊이 있게 보여줍니다.

    무엇보다도 엄마와 아빠의 대화에서 서로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한 장면에서 엄마는 아빠에게 **“왜 당신은 항상 나를 힘들게 해? 나는 그냥 우리 아이들 잘 키우고, 우리가 사는 데 필요한 건 다 하는데, 당신은 왜 자꾸만 나를 외롭게 만들어?”**라고 말하며, 자신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살아왔는지 토로합니다.

    반면, 아빠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는 거야? 난 그냥 나대로 살고 있는데, 왜 네가 나를 그렇게 보냐?”**라고 반문하죠. 이 대화는 두 사람 간의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을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도 둘은 결국 떠나지 않으며, 그들의 관계는 끝없이 반복되는 모순 속에서 살아갑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다른 방식으로 서로를 사랑하려 하지만, 그 사랑은 결국 서로를 상처 입히는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이 관계는 단순히 남녀 간의 갈등을 넘어, 각자의 가치관과 역할에 대한 모순을 보여주는 중요한 테마로 다가옵니다.

    아래 사진 속 글은 아버지가 오랜만에 돌아왔을 때 진진이에게 한 말이에요. 섬세한 감정을 가지신 분이라는 걸 느꼈어요. 가슴이 아픈 섬세함을 가지신 분..

    4. 안진진의 동생. 어머니처럼 현실적인 삶을 택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동생은 초반에는 가족을 위한 책임감이나 현실적인 고민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가려는 성격을 보여주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행동은 여러 가지 변화와 갈등을 겪으면서 점차 달라지게 되죠.

    동생의 변화된 모습은 안진진과의 대화에서 점차 더 성숙한 의견을 표현하게 되는 과정에서 잘 나타납니다.

    “알아, 이제 내가 좀 더 생각할게. 우리가 이렇게 버티기만 하면 안 되는 거잖아. 나도 나름대로 뭔가 해야 한다는 걸 느껴.” “너가 그런 말을 하니까, 조금은 믿어볼 만할 것 같아.”

    동생의 성장을 인정하고, 두 사람의 관계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신뢰를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5. 안진진 엄마와 이모-서로 다른 삶을 사는 자매

    진진의 어머니와 이모는 대조적인 삶을 살아가죠. 엄마는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만났고, 이모는 부잣집이며 삶 자체가 굉장히 네모 반듯한 이모부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합니다. 엄마는 세상의 모든 불행을 다 소유한 것처럼 삶을 살아가고 이모는 세상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모는 엄마를 이해하지 못했고, 엄마는 이모를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어느 쪽이 맞는 건지 고민했다.” ‘다른 선택’이 틀린 것이 아님을 깨닫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엄마는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이모는 자유로운 삶을 택했지만, 어느 쪽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는 거겠지요.

    엄마는 희생과 헌신을, 이모는 자기 중심적인 자유와 독립을. 안진진은 그들 각각의 입장을 존중하면서도 그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진진이와 이모의 특별한 이야기가 있어요. 이모의 의지대로 선택한 마지막은 진진이에게 “진진아, 너무 빠르게도, 너무 늦게도 내게 오지마….”로 알 수 있어요.

    6. 안진진의 두 남자 – 사랑의 모순을 보여주는 인물들

    진진은 두 명의 남자를 사랑하면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첫 번째 남자 김장우. 감성적이고 이상적인 사랑. 자유분방한 아버지를 닮았고. 진진이 처음 사랑한 남자로, 그녀에게 설렘이라는 감정을 선사합니다. 그러나 진진은 김장우와의 관계를 통해 사랑이 감정만으로 유지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죠.

    두 번째 남자 나영규.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사랑. 네모 반듯한 이모부를 닮았다라고 할까요. 두 번째 남자는 진진에게 안정감을 주는 현실적인 존재라고 볼 수 있죠.

    진진은 감성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결국 사랑도 완벽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서 진진이 두 남자를 만나는 모습들, 그 과정에서 진진 자신의 삶을 다시 정립해가는 과정을 같이 보여줍니다. 그리고 진진이가 누구를 선택하게 될 지에 대한 궁금증도 같이 읽으면서 커지게 되죠.

    안진진을 중심으로 한 등장 인물들 간의 관계 속에서 부모(어머니와 아버지)와의 관계에서의 복잡한 감정, 동생과 이모를 통해 본 선택의 차이, 두 남자와의 경험을 통해 이상과 현실의 괴리라는 걸 상대적으로 보여주며 이러한 것들에 대한 모순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진진을 통해 봅니다.

    우리가 가족을 이해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얼마나 많은 오해와 단정을 하며 살아가는 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서,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감정들이 새롭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를 이해하지 못했던 주인공이, 결국 어머니와 아버지의 삶을 받아들이면서 성장하는 과정은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경험하는 감정일 것입니다.

    <모순> 이라는 소설은 안진진이의 성장소설이라고만 하기에는 아닌거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인간관계의 본질 그리고 ‘나’가 ‘내가’ 겪고 있는 현재의 삶을 들여다 만들더라구요. 삶에서 완벽한 답이 없다라는거.. 늘 선택과 후회, 사랑과 갈등,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며 살아간다라는 거..

    소설 마지막 작가노트에서 — 우리들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모든 것이 모순투성이었다. 이론상의 진실과 마음속 진실은 언제나 한 방향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었다. —라는 것을..

  • 고혈압 관리를 위한 좋은 음식

    고혈압 관리를 위한 좋은 음식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증상이 없거나 미미한 상태에서도 우리 몸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장기간 방치하면 주요 장기와 시스템에 악영향을 미치며 여러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

    1. 심장병 발생 위험 증가
      • 지속적인 고혈압은 심장이 더 많은 힘을 들여 혈액을 펌프질하도록 만듭니다.
      • 이로 인해 좌심실 비대가 발생하고,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심근경색(심장마비)
      • 혈압이 높아지면 관상동맥이 손상되고, 혈액 순환 장애로 심근경색 위험이 커집니다.
    3. 심장 부정맥
      • 심장이 과도한 부담을 받으면서 불규칙한 심박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뇌에 미치는 영향>

    1. 뇌졸중(중풍)
      • 고혈압은 뇌혈관을 약화시키거나 손상시켜 출혈성 또는 허혈성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
      • 고혈압은 뇌의 미세혈관을 손상시켜 혈관성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신장에 미치는 영향>

    1. 신부전
      • 고혈압은 신장의 혈관을 손상시키며, 이는 신장의 여과 기능을 약화시켜 만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단백뇨
      • 신장의 손상이 진행되면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되며, 이는 신장 질환의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눈(망막)에 미치는 영향>

    1. 고혈압성 망막병증
      • 망막의 혈관이 손상되면 시력이 흐려지거나 실명 위험이 증가합니다.
    2. 망막출혈 및 혈관 폐쇄
      • 혈압이 높아질수록 망막의 혈액순환이 차단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기타 장기와 전신에 미치는 영향>

    1. 동맥경화
      • 고혈압은 동맥벽에 손상을 입혀 동맥경화를 가속화합니다. 이는 심장병, 뇌졸중, 말초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입니다.
    2. 말초혈관 질환(PAD)
      • 다리와 발로 가는 혈액순환이 제한되어 통증, 궤양, 심한 경우 절단 위험이 증가합니다.
    3. 대사 증후군
      • 고혈압은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과 함께 대사 증후군의 일부로 작용해 건강 악화를 촉진합니다.

    이처럼 고혈압은 우리 몸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데요. 건강한 식습관이 혈압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는 혈압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그리고 관련 건강식품에 대하여 알려드릴께요.

    < 혈압에 좋은 음식>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은 주로 칼륨, 마그네슘, 섬유질이 풍부하며, 나트륨 함량이 낮은 음식입니다.

    1. 채소와 과일
      • 바나나: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 조절에 효과적.
      • 시금치: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해 혈압 안정에 기여.
      • 토마토: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혈압과 심혈관 건강에 유익.
    2. 통곡물
      • 귀리: 베타글루칸이 혈관의 염증을 줄이고 혈압 조절을 돕습니다.
      • 현미: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금 섭취를 줄이는 데 기여.
    3. 견과류와 씨앗
      • 호두와 아몬드: 건강한 지방과 마그네슘이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
    4. 저지방 유제품
      • 저지방 우유와 요거트: 칼슘과 단백질이 혈압 조절을 돕습니다.

    <혈압에 피해야 할 음식>

    고혈압 환자는 나트륨과 포화지방, 첨가당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짜고 가공된 음식
      • 소금에 절인 음식: 김치, 장아찌 등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
      • 가공식품: 라면, 햄, 소시지 등은 혈압 상승을 유발
    2. 기름진 음식
      • 튀긴 음식: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아 혈관에 부담을 줌
      • 패스트푸드: 높은 칼로리와 나트륨 함량이 문제
    3. 단 음료와 디저트
      • 탄산음료: 첨가당이 많아 체중 증가와 혈압 상승을 초래
      • 케이크와 쿠키: 포화지방과 설탕 함량이 높음

    <혈압 관련 건강 식품>

    1. 올리브 오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지방이 풍부
    2. 녹차: 항산화 성분이 혈압을 낮추는 데 기여
    3. 다크 초콜릿: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줌
    4. 고혈압용 기능성 음료: 칼륨이 첨가된 음료나 저나트륨 미네랄 워터

    1. 과일

    1. 아보카도
    • 건강한 불포화지방과 칼륨이 풍부하여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을 조절합니다.
    1. 블루베리
      •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혈관 기능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입니다.
    2. 석류
      • 석류 주스는 폴리페놀과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채소

    1. 브로콜리 : 칼슘, 칼륨,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혈관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비트 : 질산염 함량이 높아 혈압을 낮추고 혈류를 개선하는 데 기여합니다.
    3. 케일 :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에 유익합니다.

    3. 견과류 및 씨앗류

    1. 치아씨드 : 오메가-3 지방산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혈압 조절에 기여
    2. 호박씨 :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춥니다.

    4. 해산물

    1. 연어와 고등어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염증을 줄이고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합니다.
    2. 김과 다시마 : 칼륨과 요오드가 풍부하여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혈압에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제품>

    1.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

    • 연어나 고등어 같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 유용.
    •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임.

    2. 마그네슘 보충제

    •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
    • 천연 식품으로는 호박씨와 바나나가 대표적.

    3. 코엔자임 Q10(CoQ10)

    •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압을 낮추고 심장 건강을 강화합니다.
    • 주로 캡슐 형태로 섭취.

    4. 질산염 보충제(비트루트 파우더)

    • 비트에서 추출한 파우더로 혈압 관리에 효과적이며 천연 질산염 공급원.

    5. 프로바이오틱스

    • 장 건강과 혈압 간의 연관성을 고려해 유산균을 섭취하면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칼륨 보충제

    •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조절. 다만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함.

    무엇보다도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 건강한 음식 섭취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소금 섭취 제한 등이 필수적입니다.
    • 건강보조제품은 식사로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때 보완용으로 사용해야 하며, 사용 전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몸이 안좋을 때는 안동도수치료 전문 용상황금연합의원에서 건강 챙기기

    몸이 안좋을 때는 안동도수치료 전문 용상황금연합의원에서 건강 챙기기

    늘 어깨가 무겁고, 쑤시고, 자세가 구부정하고, 앞으로 쳐져서 걷는 거 같아 마음에 안들고
    옷을 입어도 이뻐보이지 않고 ‘나이 들어서 그런가’ ‘몸을 좀 풀어야할 거 같은데”무거운 어깨를 어떻게 좀 할 수 없나…’라고 생각해본적 있으시죠.?

    우리 남편이 그렇습니다. 늘 오랫동안 앉아서 모니터 앞에 오른쪽 손가락은 마우스 작동과
    왼쪽 손가락은 ctrl+c, ctrl+v로 바쁘고…분명 자세가 안좋은 걸 인식하고 있었죠.

    제가 오랜 시간 집에 있을 시간이 많다보니 저 나름의 루틴을 만든 생활속에서 산책 시간이 있답니다. ^^
    그러면서 <용상황금연합의원>에서 <도수치료>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죠.
    제가 안동에 있으면서 도수치료 하는 곳을 못보았는데.. 도수치료 하는 곳이 있다는 것을 바로 기억하게 되었답니다. 왜냐면 저도 아주 오래전 서울에 있을 때 몇 번 받아본 경험이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남편에게 용상황금연합의원에서 도수치료도 한다고도 알려줬죠.
    남편도 계속 몸의 상태와 관리를 받고 싶어해서 본인이 스스로 병원을 방문한다고 하더라구요.
    (진심 놀랐습니다.ㅎㅎ)

    도수운동치료라는 것이 물리치료사님의 손을 이용해서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 및 기능 개선을
    해주는 물리치료의 일종이라고 하더라구요. 통증을 완하, 재발방지, 신체 불균형 바로잡기, 운동성 회복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안동도수치료 전문 용상황금연합의원

    다행히 용상황금연합의원은 찾기 쉬원 큰 대로변에 있고 건물 뒤쪽에 주차장에 있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용상동 CGV 쪽에 위치하고 있쬬~)
    주차를 하고 접수신청하고 남편은 의사선생님과 진료 후 바로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엑스레이 결과 역시나…목이 거북목이 심하다고 ㅠ. 바로 도수치료를 받아보기로 했죠!!
    저는..깜짝놀랐어요. 도수치료실 공간이 따로 있는 건 알았지만 상당히 넓고 깨끗하고!!!
    치료실 개별 공간과 도수치료후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주는 공간

    도수치료실에 들어가서 먼저 물리치료사님이 남편의 자세를 보며 상태가 어떤지 꼼꼼히 관찰해주셨어요
    목, 어께, 허리까지 쭈욱 봐주셨죠. (역시나 ㅠㅠ 많이 자세가 굽어져 있다고..)
    물리치료사님께서 자세를 확인 후, 베드에 누워서 교정을 받기 시작했답니다.!

    좌측에서 부터 : 몸 자세 확인 — 도수치료받기 시작 ~

    어깨쪽을 교정해주시는 물리치료사님! 살짝 영상을 찍어보았죠..!

    교정을 받는 걸 보고 있는 제가 시원해 보이기도 했지만 물리치료사님이 손으로 하시는 모습에
    ‘와~~~ 대단하다. 역시, 전문가의 치료는 다르구나!!’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안동도수치료 전문 용상황금연합의원 도수치료

    도수치료를 하면서 물리치료사님께서 꺼내신 집게 같은거..
    원적외선으로 집중적으로 교정이 필요한 곳에 하시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이어서 다시 도수치료 받으며 교정 시작!!

    물리치료사님이 팔꿈치, 손바닥 등을 모두 활용해서 하시는데
    남편은 아프지가 않다고 하네요…힘이 들어가서 아프지 않을까 했는데 신기했어요.

    이제 도수교정시간을 도수치료센터 로비에 매트가 있는데요 스트레칭? 일상적으로 집에서 할 수 있도록
    자세를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폼볼러 활용한 스트레칭, 밴드 활용, 의자에 앉아서 아령을 가지고 간단히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안동도수치료 전문 용상황금연합의원 도수치료

    다 하고 나서 거울 앞에선 남편! 굉장히 자세가 좋아졌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어깨도 펴지고, 어깨가 무거웠는데 너무 가벼워져서 좋다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그래서 꾸준히 다녀보기로 했답니다~ 정말 병원이나 치료받으러 다니는 걸 정말 귀찮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인 남편이 스스로 계속 다닌다니!! 정말 잘하는 곳 같아요.~

    그리고 저도 골반이 틀어져서 받아보기로~~!!! ㅎㅎ

    무엇보다도 물리치료사님께서 설명도 친절하시고 궁금한거 질문하면 귀찮아 하시고 잘 설명도 해주시고…그래서 더욱 신뢰가 간 거 같아요~

    안동도수치료 필요하신 분은 꼭 한번 용상황금연합의원을 방문해보세요~ 지금 포스팅하고 있을 때 3번 정도 받았는데 확실히 자세도 좋아지고 특히 두통도 사라지고 목, 어깨 뻐근했던 증상이 많이 좋아졌답니다^^

  • [만화 리뷰] 스킵과 로퍼 – 타카마츠 마사키 만화가

    [만화 리뷰] 스킵과 로퍼 – 타카마츠 마사키 만화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사회적인 문제를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이나 실행을
    해본적이 있었던 적이 있을까..? 다만, 알고는 있지만,, 나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풀어보기 위한 것은 해보지 않았던 거 같아요.

    스킵과 로퍼 1권~6권

    <스킵과 로퍼>
    고등학교 1학년 봄. 주인공은 이시카와현의 변두리 마을에서 도쿄로 진학을 한 이와쿠라 미츠미 15살!
    미츠미와 같은 반 친구들의 고교 생활 이야기입니다. 미츠미는 정확하고 완벽한 인생설계를 하고 있죠.
    대학교는 T대. 법학과 수석졸업 후 총무성 들어가서 경력을 쌓아 인구 감소 대책에 크게 이바지 하는..
    그리고 정년퇴직 후 고향으로 돌가 시장을 역임. 관료시절에 경험을 살려 재정을 큰 폭으로 개선..

    네, 미츠미는 인생설계에 있어서 영향을 받은 것이 지방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도쿄로 진학을 한 것이지요. 그리고 관료로서의 경험을 쌓아 인구 감소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주인공의 목표입니다.

    도쿄에는 아빠의 남동생 나오고모가 미츠미의 보호자입니다.
    (아빠의 남동생인데 왜 고모일까요?. 이건 궁금증으로 남겨 놓겠습니다. ^^)

    스킵과 로퍼 1권

    <1권> 미츠미의 고등학교 입학식!, 그러나 학교 가는 길을 잃어버렸습니다.ㅜ.ㅜ
    입학식에 늦지 않기 위해 지하철 역에서 내리자마자 맨발로 뛰는 미츠미!!
    무사히 도착과 미츠미의 입학식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무사히 마쳤을까요? ..
    …우리의 주인공 미츠미가 생각한 입학식과 반친구들과의 친구맺기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네요.

    <2권> 더 성실해지고 싶은 미츠미.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학생회의 타카미네 선배를 만나게 됩니다.
    타마미네 선배의 빽빽한 스케쥴표. 타카미네 선배와 미츠미는 자료 전달을 위해 한 농가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 날 이후.. 다음 날 만나게 된 미츠미와 타카미네 선배..타카미네 선배는 미츠미에게 이야기를 해주죠.
    “어떤 시간이 내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는 시간이 흐른 뒤에 알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타카미네 선배에겐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런 이야기를 미츠미에게 해줄까요…?^^

    스킵과 로퍼 3권

    <3권> 여름방학에 앞서 미츠미와 시마는 동물원에 가게 돼죠. 그리고 이들을 미행하는 미츠미 친구 미카와 미츠미의 고모~
    이후 미츠미와 미츠미의 친구들은 함께 파자마 모임! 어떤 수다스러움이 담겨져 있을까요? ^^ 고민들이 나오겠죠? ^^
    여름방학을 맞은 미츠미의 귀성, 그리고 여름방학 끝^^ 여름방학 이후 모인 친구들의 모습은 조금씩 변해졌죠…

    스킵과 로퍼 4권

    <4권> 문화제 준비로 바쁜 학생들, 미츠미네 반은 문화제 때 무엇을 준비할까요? ^^
    그리고 우리의 미츠미는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4권에서는 무엇보다도 시마에 대한 이야기가 좀 더 집중된 거 같아요. 시마는 어렸을때 연기를 했다는
    비밀과 가족과 관련한 비밀이 또 담겨있죠. 이를 극복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스킵과 로퍼 5권

    <5권> 문화제 이후 일상으로 돌아온 미츠미와 친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마는 문화제를 통해서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죠. 가장 큰 변화!
    시마는 ‘그냥 더는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스스로 결정한 게 아닌 듯한 기분이 들어.
    그래서 솔직히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걸 알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보려고.’

    그리고 미츠미는..깨닫게 되는 감정이 생기게 되죠..^^ ‘이와쿠라 미츠미 15살, 사랑에 빠진 것 같다’는^^
    여자로 보이고 싶어지는 마음…설레이는 감정들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미츠미만의 변화가 있는게 아니라 문예부 활동을 하고 있는 마코토에게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죠.
    여자아이가 겪는 감정의 이야기가 함께 담겨져 있답니다.

    스킵과 로퍼 6권

    <6권> 연말연시가 지나면서 밸런타인 시즌! 미츠미의 친구 미카는 시마를 좋아하죠.
    (그래서 3권에서 보면 미츠미와 시마가 간 동물원을 미행하는..^^)
    그리고 열심히 초콜릿을 준비해서 시마에게 전합니다. 두근두근…미카는 시마에게 어떤말을 하며
    전해줬을까요?^^
    봄방학을 맞이하고 미츠미와 친구들은 이제 2학년으로 올라가게 되죠.

    현재 <스킵과 로퍼>는 우리나라에 한국어판으로 6권이 발매 되었네요. eBook으로는 8권까지 나와있네요.일본에는 9권까지 발매가 된 상황입니다. 조금씩 성장해 가는 미츠미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스킵과 로퍼>는 왓챠에 애니메이션으로 있어요..이것도 아직 시즌 1만 있어서 너무 아쉬워요.

    왓챠 스킵과 로퍼 애니메이션

    아, 작가님은 타카마츠 미사키! 제목과 관련하여 사춘기 학생들을 그리는 만큼 경쾌한 기분이 들 수 있도록
    스킵(Skip) 이라는 말과 학생의 아이콘인 로퍼(Loafer)를 연결해 스킵과 로퍼가 되었다고 합니다.^^

    등장하는 친구들을 보면 고등학생들이지만 사람을 사귀기 위한 고민,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고민,
    나에게는 가장 큰 업무(여기서는 학업이겠죠^^) 다른 일을 부차적으로 한다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고민, 그리고 외모에 대한 고민..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고민, 이런 고민들은 누구나 해보기도 겪어보기도 하면서 각자의 상황에 맞는 해결들을 하죠.
    여기서도 우리 친구들이 마주한 상황들 겪게 되는 감정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며 커가는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답니다~ 로맨스보다는 이들의 성장이야기가 담겨져 있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긍정적인 면들을 많이 보여주는 거 같아 추천드려 봅니다.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미츠미 귀엽죠? ^^ <스킵과 로퍼> 5권, 6권 구입하면서 초판한정으로 받은 거랍니다~

    스킵과 로퍼 미츠미

  • [만화 리뷰] 바라카몬(10권~18권)-요시노 사츠키 만화가

    [만화 리뷰] 바라카몬(10권~18권)-요시노 사츠키 만화가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
    한다군은 하지 말아야할 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일본의 가장 서쪽 끝 섬으로 가게 됩니다.
    그 섬에서 벌어지는 하루하루의 일상들! 그럼 10권~18권을 소개드릴께요.

    바라카몬 12, 13, 14권

    <10권 :출입금지!! 낮은 포복도!! 브릿지 침투도 안 돼!!>
    섬에도 북풍이 불기 시작하자 겨울옷이 그리워진 서예가 한다 세이슈. 친구 카와후지에게
    겨울옷 배송을 부탁하는데 택배업자가 아니라 부모님이 겨울옷을 직접 들고 찾아온다!
    심지어 겨울옷 외에 다른 것도 가져온 것 같은데..?

    <11권 : 젠장!! 이딴 섬, 결혼해서 확 떠나버릴 테다!!!!>
    부모님이 섬에 온 진짜 목적은 혼담 때문이었다!! 서예가 한다 세이슈, 마침내 각오를 다질 것인가?..

    <12권 :산다라..각 가정마다 방침이라는게 있어서..>
    찰랑찰랑찰랑…(방울소리). 섬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온다.
    서예가 한다는 생애 첫 산타클로스 역할에 도전! 그런데 착한 아이 집에 찾아온 건, 아무래도 한다클로스뿐만이 아닌 듯..? 모든 아빠들의 사랑이 세상을 뜨겁게 달구는..

    바라카몬 13, 14, 15권

    <13권 : 여기서는, 노을이 안 보이네>
    귀성하는 한다에게 찰거머리처럼 따라붙은 끝에 마침내 도쿄에 데뷔한 나루.
    그런 와중에 한다는 아버지로 부터 이제 슬슬 도쿄로 돌아와 달라는 말을 듣는다..
    한다가 내린 결단은?

    <14권 : 평범하게 눈도 오는구나..남쪽이 아니라 서쪽이니까!!>
    서예가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뒤 섬으로 돌아온 (전직) 서예가 한다 세이슈.
    그런 한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짜증 100점 만점의 섬을 엄습한 한파…

    <15권 : 한다 세이슈, 오늘도 버팀목 속에서 살아갑니다!!>
    oooo을 열고자 하는 마당에 섬의 경제 상황을 너무 쉽게 보고 있는 전직 서예가 한다 세이슈.
    스스로 선택한 가시밭길이 걸어보기도 전에 막을 내리려던 그때, 한다에게 손을 내밀어준 것은…?
    *oooo이라 표기한 건 우리 주인공의 크나큰 도전의 이야기가 담긴거라 제가 살짝 궁금하게 표기했어요^^

    바라카몬 16, 17, 18권

    <16권 : 사별 외엔 작별이라고 하지 않아.>
    oooo이 그럭저럭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가운데, 아버지 세이메이의 활약을 목격한 뒤
    잊고 있던 서예가 혼에 조용히 불이 붙은 한다 세이슈.
    한편, 히로시는 졸업식을 맞이하고 섬과 섬 식구들과의 작별이 임박한다. 인생에 졸업은 없다. 사별 외엔 작별이 아니다.

    <17권 : 뭐든지 구색부터 갖추는 타입>
    진학으로 히로시가 섬을 떠난 이후, 마을은 공전의 히로시 상실증에 빠진다.
    그런 가운데, 모두를 격려해주기 위해 한다 세이슈가 취한 행동은..?

    <18권 : 바라카몬 여기서 완결!>
    한다가 섬에 온 지도 1년이 지나려 하고 있다.
    히로시는 도쿄로 떠나고, 미와 일행은 진로를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이..
    그리고 나루 일행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 모두에게 크고 작지만 다양한 변화가 찾아온다.
    분명, 작년과 똑같은 일 따윈 하나도 없다..

    마지막 18권의 책 표지를 펼치면 그 동안 나왔던 인물들을 한 자리에 그려놓았어요. 반가운 얼굴들이지요^^

    바라카몬 18권

    제가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이야기드리자면…마을분들은 1학년 환영회에 초대받게 됩니다.
    거기서 한다군은 마을주민들이 자기에게 이것저것 음식을 내어주는 것을 받게 되죠.
    – 향장님 : 기운이 별로 없네..
    – 한다 : 오늘도 이렇게 많이 먹여주셔서 고맙긴 한데 면목이 없어서요..
    – 향장님 : 선생님은 별로 중요 하지도 않은 걸 신경 쓰고 있구만. 이건 팥이 너무 많이 들어왔는데 향장 집에선 다 못 먹을 것 같아 만든거야. (중략) 호의는 그냥 받아들이면 돼. 선생은 뭐든지 흔쾌히 받아줘서 그것만으로 다들 기뻐하고 있어. 자신이 굉장히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 들거든
    그래도 정 뭔가를 보답하고 싶다면 그 대 선생이 할 수 있는 일을..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해주면 되지 않을까? ‘보답’이라는 말을 붙여서 주는 것보다 그냥 선생의 호의를 받는게 훨씬 기쁜거니까

    서로서로 그 때 필요로 할 때, 내게서 많은 것이 있어서 이를 함께 나누고 싶을 때
    답례를 바라고, 보답을 주기위해 무언 갈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는 것..
    그리고 그냥 기쁘게 받아주는 것!! ^^

    바라카몬이 씩씩한 사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하니 여기서 한다는 그렇게 만들어졌고
    한다만이 아닌 등장하는 사람들 모두 바라카몬인 거 같아요.

    *앞의 1권~9권에 대한 소개는 요 아래에서 볼 수 있어요~

    https://nal.la/%eb%a7%8c%ed%99%94-%eb%a6%ac%eb%b7%b0-%eb%b0%94%eb%9d%bc%ec%b9%b4%eb%aa%ac-%ec%9a%94%ec%8b%9c%eb%85%b8-%ec%82%ac%ec%b8%a0%ed%82%a4-%eb%a7%8c%ed%99%94%ea%b0%80/

    <바라카몬>은 올해 드라마로 만들어져서 방영이 되었지만. 애니로도 있어요^^ 저는 모두 왓챠에서 보았답니다.ㅎㅎ

    왓챠 바라카몬 애니메이션

    바라카몬의 주인공 한다를 주인공으로 한 한다군의 고등학교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한다군> 작품도 있답니다. <한다군>에 대한 소개는 또 이후에 드릴께요~^^

  • [만화 리뷰] 바라카몬-요시노 사츠키 만화가

    [만화 리뷰] 바라카몬-요시노 사츠키 만화가

    바라카몬 : 씩씩한 사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건 자기의 내 마음이 황량해서 인가”
    “바다가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건 마음이 황량해서 그런게 아니라 오후부터 날이 흐려지기 때문이재”

    이 대화는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가 일본의 가장 서쪽 끝 섬에 도착하면서 처음으로 만난 마을주민인 할아버지와 나눈 대화입니다.

    바다가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건, 그냥 오후 부터 날이 흐려지기 때문이라는 것..어떤 이유도 없다는 것..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
    한다군은 하지 말아야할 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일본의 가장 서쪽 끝 섬으로 가게 됩니다.
    그 섬에서 벌어지는 하루하루의 일상들의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바라카몬은 총 18권, 한다가 섬에 온 1년 가까이 동안의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죠.

    만화책 바라카몬

    등장하는 인물은 먼저 나나츠타케고 섬사람들로
    한다 선생님(주인공), 나루, 나루친구들인 히나, 켄타 외, 이와, 타마, 히로시, 타마 동생 앗키,
    나루네 할아버지, 항장(히로시 아빠), 사모님(히로시 엄마), 교감, 야스할망 등…
    그리고 한다의 도쿄 식구들로 친구 카와후지, 코스케, 관장, 한다 부모님…(아버지도 유명한 서예가)

    많은 에피소들 안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을 합니다.

    책을 보면 표지를 벗기면 또 다른 형태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매권마다 다르답니다~
    이것도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매권마다 책 뒷면에 짧은 요약문이 있어서 내용에 대한 흥미를 돋구는 거 같아요.

    오늘은 18권 중 9권에 대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

    <1권 : 우선…손님은 현관으로 들어오라구! >
    서예가 한다 세이슈가 익숙지 않은 시골 생활을 시작한 한다 앞에 천진난만한 어린이 나루가 나타나는데..
    도시에서 자란 한다와 섬사람들이 펼치는 코미디 대망의 제 1권! –

    <2권 : 젠장…어떻게 생겨먹은 정보망이냐…!!>
    한다 세이슈가 머무는 집에 어느새 동네 꼬마들의 아지트가 되어있질 않나..요상한 소문이 하루 만에 온 동네에 쫙 퍼지질 않나..익숙지 않은 시골 생활에 젋은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 마침내….쓰러지다!!
    한다와 섬사람들이 아주 조금은 솔직해질 수 있을 것만 같은 제 2권!

    <3권 : 아니..? 내비게이션에 길밖에 안 떠..!! >
    한다 세이슈의 유일한 친구 카와후지가 섬에 찾아온다. 하지만, 휴대폰은 안 터지고, 목표물도 없어서 좀처럼 만나지 못 하는 두 사람!
    게다가 서예전 2위 사건으로 한다를 완전히 절망에 빠뜨렸던 칸자키 코스케까지 친구 카와후지와 동행해 있는데..태풍이 몰아칠 것 같은 제 3권!

    만화책 바라카몬 4권, 5권, 6권

    <4권 : 국제전화..? 아니, 섬은 국외가 아니라구?! >
    가을 서예전을 앞두고 창작활동에 들어간 젊은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
    그런 와중에 평화로운 섬에 있을 수 없는 조폭같은 아저씨로 부터 배 이름을 써 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츤데레를 뛰어 넘어 츤찌질한 선생님과 섬사람들이 펼치는..암중모색의 제 4권!

    <5권 : 이렇게 리얼한 타잔 놀이는 난생 처음 보는데…>
    자연에 절대적인 영감을 받아 창작활동에 힘쓰는 젊은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
    그러나 벌레를 엄청 질색함. ‘이걸 진짜 내 글씨라고 할 수 있을까?’ 고뇌하는 나날을 보내던 중,
    도쿄에서 한 통의 전화가–! 여름의 끝은 조금은 쓸쓸한 제 5권!

    <6권 : 못 쓰겠어, 못쓰겠어. 못쓰겠다고오오오오오오오!>
    서예전 출품을 위해 도쿄로 돌아온 젊은 꽃미남 서에가 한다 세이슈.
    마감이 내일인데 창작활동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그를 위해 친구 카와후지가 띄운 방안은..
    멀리 떨어지고 나서야 깨닫는 소중한 존재, 멀리 떨어져도 변치 않는 유대감.
    결실의 계절 가을을 코앞에 둔 제 6권!

    만화책 바라카몬 7권, 8권, 9권

    <7권 : 영차아아아아, 영차아아아아!!>
    서예전도 끝나고 무사히 도쿄에서 다시 섬으로 돌아온 한다 세이슈.
    섬에는 가을이 찾아오고 서예전 5위의 서예가도 완전히 예술 모두드!!
    다 같이 십오야를 보내고, 초등학교에선 학습 발표회가 열리고, 히로시의 진로도 서서히 굳어가는 등 영차영차 정신없이 바쁘다! 석양이 가슴에 스며드는 제 7권

    <8권 : 큰일이다, 큰일이다, 큰일이다…!! 착실하게 섬에 물들어가고 있어..?!>
    미와를 비롯한 중학생들이 수학여행 차 섬 밖으로. 그리고 서예가 한다는 생애 첫 도내 방송에 도전한다..그리고 히로시 뉴 버전, 깜장 히로시의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등. 많은 일들이 있지만 제 8권!

    <9권 : 헉..헉..뭐..?! 달리기 연습하는 거 아니거든?!>
    주민 운동회의 하이라이트 경기인 릴레이 선수로 덕컥 뽑혀버린 서예가 한다.
    한다가 사람들 눈을 피해 아침훈련에 힘쓰는 가운데, 히로시는 구질활동, 타마는 만화 집필,
    어른들은 이웃 마을 타도, 아이들은 어른들을 응원하느라 분투한다. 모두가 용을 쓰는 제 9권

    읽는 소소하게 평안하게 재밌게 읽었어요. 웃음도 나고 미소도 짓게 되고~
    그리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아!’, ‘아… 그렇지..’ 교훈이라고 해야할지, 깨달음이라고 해야할지, 떨림이라고 해야할지.. 이 모든 것들을 느끼게 해준 거 같아요.

    바라카몬은 2008년부터 10년에 걸쳐 나온 이야기라고 합니다. 대단하죠? ^0^
    작가는 Satsuki Yoshino. 요시노 사츠키는 필명이라고 하네요.
    작가님은 고토 토박으로 고토의 향토적인 분위기나 소재들을 작품에 같이 녹여냈는데요. 바라카몬에서의 여러 이야기들은 작가가 섬에서 지내면서 겪어본 일이고, 나루와 나루친구들이 다니는 분교도 작가님의 모교로 실존하는 학교였다고 합니다.

    그럼 곧 다음 10권부터 소개할 수 있도록 할께요~

    아, 참…<바라카몬>이 드라마로 만들어졌는데요. WATCHA(와차)에서 볼 수 있답니다^^ 만화책에서 본 이야기들을 잘 담아서 보여주더라구요^^

    왓차 바라카몬

  • [주왕산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대전사-용추폭포-용연폭포-절구폭포-주왕암(주왕굴)

    [주왕산국립공원 걷기 좋은 길] 대전사-용추폭포-용연폭포-절구폭포-주왕암(주왕굴)

    시간이 지난 주말 이야기입니다~. 지난 9월 3일 일요일에 다녀온 주왕산 걷기 입니다.

    자주 집 근처 강변을 따라서 산책을 하는데요.
    좀 다른 길을 걷고 싶어졌어요. 걷는 길 위의 감촉이 다른 곳..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주말(지난 9월 3일 일요일^^)에 청송에 있는 <주왕산>을 가게 되었답니다.
    집에서 주왕산까지 가기에는 거리적으로도 부담이 없고 폭포보러 가는 길은 큰 어려움 없이 걸을 수 있답니다.

    오전 8:40분에 나와서 기름도 넣고~ 빨리 도착하고 싶어서 국도 대신 고속도로 타는 걸로~
    도착장소에 가는 길에 보인 안개낀 주왕산!! 차에서 보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새로운 곳에 곧 도착합니다를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차에서 찍다보니..흐릿하게 보이네요…

    주왕산에 9:40분 안되어서 도착.
    주차비는 사전 결제고 주차료는 주말에 더 받는 거 같아요.
    이제 등산화로 갈아신고 모자도 쓰고 걷기 시작했답니다.
    먼저 눈에 보이는 것은^^ 역시나 맛있는 식당들이었어요.
    상가 뒤편으로 보이는 풍경!!

    쭈욱 가면 먼저 도착하게 되는 곳이 <대전사>
    한 번씩 주왕산 올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절 뒤로 절묘한 풍경을 내는 것이.
    와~ 라는 감탄 밖에는 없는 거 같아요.
    다른 분들도 모두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잠시 둘러보고 <용추폭포> 만나러 올라갔답니다. 많이 습하지가 않아서 걷기에 좋아서 너무 좋았어요.
    가는 길에는 주방계곡, 급수대 주상절리도 함께 볼 수 있는데요.
    <급수대 주상절리>는 주왕산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는 대표 암석이 응회암. 응회암은 화산폭발 때 뿜어져
    나오는 화산재가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 주성살리는 주로 빠르게 식는 암석에서 형성되어
    기둥 모양의 틈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급수대는 이러한 주상절리를 잘펴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역광이라..이쁘지가 않네요..)

    이제 더 올라가면 <시루봉>이 나옵니다. 시루봉은 생김새가 떡을 찌는 시루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측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사람 옆모습 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시루봉에는 옛날 어느 겨울에
    한 도사가 이 바위 위에서 도를 닦고 있을 때 신선이 와서 불을 지퍼 주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고
    바위 밑에서 불을 피우면 그 연기가 바위 전체를 감싸면서 봉우리 위로 치솟는다고 합니다.

    시루봉으로 넘어가기 위해 지나간 다리위에서 찍은 시루봉, 그리고 측면에서 보면 사람 옆모습이라고 해서
    찍어 본 두번째 사진

    걸으면서 신발 앞에 걸리는 것들을 아무 생각없이 부딪히고 툭툭 치면서 걷다보면 <용추협곡>과 <용추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30-31에 비가 많이 와서 통제구역도 있고 난간위험이라는 안내문도 있는데요. 편하게 걸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테크가 조금은 미끄럽더라구요.

    소리가 너무너무 시원하죠?^^

    절구폭포에 먼저 들리지 않고 <용연폭포>로 갔는데요. 가는 길이 비가 오고 나서인지 미끄러웠어요. 용연폭포를 보려면 계단밑으로 가서 볼 수 있는데, 용연폭포 안전난간 공사중으로 통행금지였어요. 멀리서만 보고 왔답니다.

    이제 내려오면서 <절구폭포> 로!! 절구폭포로 가는 길이 재밌더라구요. 길이 좁아지고 돌들이 많았지만
    또 다른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예전에 주왕산 올때 절구폭포는 못 본거 같아요. 제 기억에 없더라구요
    산에서 내려오는 물때문에 젖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젖은 돌길이 좋았어요.
    폭포로 가면 앞에 물이 흐르고 있고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더라구요.

    물이 슈우우우웅~~~ 위에서 바로바로 내려오면서 쏴아아아아아아~~~~ 끊임이 없죠? ^^

    잠시 절구폭포 앞에서 쉬고 이젠 가보지 않았던 <주왕암(주왕굴)>로 가보기로 했어요
    주왕암 가는 길이 계단이 있고 조금 경사가 있더라구요.
    경사가 좀 있어서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래를 보면서 올라가니
    고민한게 무안해질 만큼 쉽게 도착했답니다. 위만 쳐다볼 필요 없이 한발한발 오르니 되더라구요. 🙂
    도착한 주왕암!!

    많이 크진 않고 밑에서 찍어본 주왕암입니다. 그리고 위에 산신각, 칠성각까지 올라가보고 왔지요.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주왕암을 아래에서 본 모습입니다.

    주왕암 바로 옆에 주왕굴 가는 길이 있어요. 오..저는 계단이 밑에 공간이 있는 걸 엄청 싫어하는데..
    조금 긴장을 했었어요.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주왕굴산신각이 나옵니다.
    바로 옆에는 폭포수가 내려와요.

    주왕굴 산신각 바로 옆에 폭포가 쭈욱 뻗으며 내려오는데 또 다른 분위기를 느꼈답니다..진짜 골짜기골짜기 안에서 다른 시간의 장소 같은..

    이번에는 이 만큼만 보고 가는 걸로 하고 열심히 내려왔답니다.^^

    다시 대전사를 지나서 식당가를 지나서 주차장으로..
    식당가를 지나오는데 너무나 맛있는 냄새들이 나서 유혹을 뿌리치느라 앞만 보고 걸었답니다.
    다음에 올 땐 꼭!!! 먹고 오는 걸로!! 그리고 청송사과 막걸리가 있더라구요. 이것도 다음엔~ ㅎㅎ

    생각없이 잘 걸었던 것 같아요. 무슨 말을 하지 않아도 저벅저벅 걸을 수 있었고 풍경도 좋았고 ^^
    체력을 더 키워서 또 다른 길, 또 다른 바람, 또 다른 산의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조금 일찍 서둘러 움직였더니 하루가 더 길어졌더라구요.

    이후에 제가 또 문경에 위치한 대야산을 다녀왔지요^^
    대야산도 곧 알려드릴께요~~^^

    오늘 하루도 감사하고 내일은 조금 더 건강하게!!

  • [애니, 만화 리뷰] 나츠메 우인장-미도리카와 유키 만화가

    [애니, 만화 리뷰] 나츠메 우인장-미도리카와 유키 만화가

    오늘 바람이 많이 불고 걷기에 좋아서 늦은 저녁시간에 1시간 조금 넘게 걸었답니다. 오랜만에 만보걷기! 발바닥이 아프네요.. 이제 쉬면서 조용히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다가 몇 번 보았던 <나츠메 우인장> 애니.

    와챠에서 오늘 다시 틀었답니다. 애니가 6기까지만 나와있어요. (시즌 6이라고 보면 되어요) 소식을 듣자하니 7기가 나온다네요.^^

    나츠메 우인장은 제가 애니로 보고 나서 책으로 읽고 싶어서 만화책을 구매했답니다. 1권부터 28권까지!.

    나츠메 우인장 만화책

    작가는 YUKI MIDORIKAWA. 만화책 뒤편을 보니 발행처는 학산문화사, 2006년도에 초판을 했고 2021년에 17쇄 발행을 했더라구요. 오래전에 나왔었더라구요. 저는 21년도에 애니로 먼저 접하고 올해 책을 구입해서 보았거든요.

    나츠메 우인장 만화장

    <나츠메 우인장>은 요괴를 볼 수 있는 나츠메라는 소년이 외할머니(외할머니도 요괴를 볼 수 있었어요) 레이코의 유품인 ‘우인장’이라는 걸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우인장은 외할머니 유품인데요. 요괴의 이름이 적혀 있고 요괴의 이름을 부르면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계약서 같은거에요.
    이런 유품이다 보니 이를 탐하는 요괴들도 있고 자기의 이름을 돌려받고 싶어하는 요괴들이 있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나츠메가 요괴의 이름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그 요괴의 사연이 쫘악 나옵니다. 사연들을 재미있게 풀어놓아서 따뜻한 내용이 많아요. 요괴의 사연이 요괴들간의 요괴와 사람들간의 사연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그래도 이야기를 푸는 과정에 힘이 있는 거 같아요..
    단순한 사연만 내놓는 것이 아니라 나츠메의 성장도 같이 담겨져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나츠메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친척집을 떠돌다가 먼 친척집에 안착을 하게 되는데요. 친척 부부가 나츠메를 품어주고 그리고 나츠메가 이들 부부와 함께 가족으로 스며드는 과정이 동글동글하니 따뜻해요.

    아! 빠질 수 없는 것이 나츠메를 지켜주고 나츠메가 사라?지게 되면 이를 물려받기로 한 수호자인 야옹 선생!!!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 나츠메와의 티카도 재밌고 술을 좋아하는 고양이랍니다.

    처음 애니에서 먼저 봐서 그런지 만화책 읽으면서 야옹 선생의 목소리가 떠나질 않았어요. 수호자인 야옹 선생이 나츠메~ 나츠메~ 하고 부르는 목소리(물론….성우의 목소리지만 너무 잘 맞는 거 같아서요)가 너무 귀여워요.

    나츠메 우인장 만화책

    약간의 미소로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접하고 싶을 때 이런 만화를 찾으신다면 괜찮을 거에요.~ 언제 한 번 나츠메 우인장 중에 재밌게 기억에 남는 부분을 이야기도 해드릴께요.

    오늘은 나츠메 우인장 애니 몇 편과 만화책을 좀 읽고 쉬어야 겠어요.

    아!!! 나츠메 우인장은 극장판도 있어요~^^

    나츠메 우인장 극장판
  • 구미 펫캉스 다녀왔어요.

    구미 펫캉스 다녀왔어요.

    한 낮의 습함이 아주 조금은 가라 앉은 거 같아요. 어제, 오늘 주말 동안 구미와 상주를 다녀왔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펫캉스>가 구미에서 있었는데요. 남편이 후배들과 함께 닥터코디라고 반려동물 영양제에 대한 일을 틈틈이 아주 열심히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 펫캉스에 참가하게 되었답니다.
    펫캉스라고 해서 어떻게 행사가 구성되어있는지도 궁금하고 반려동물과 관련해서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도 궁금해서 따라 갔어요. 주말 동안 크나큰 일도 없거니와 겸사겸사 남편님과 같이 놀고 싶기도 했구요 🙂

    구미코에서 펫캉스가 열렸는데요. 광장 앞에서는 반려동물들을 위한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반려견들이 퐁퐁퐁, 휙휙휙 거리며 물놀이를 즐기고 있더라구요.
    2층에서 펫캉스에 참가한 업체와 작은 행사들이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요.
    우선 쭈욱 한 바퀴 돌아보았답니다. 수제간식, 대학교 애견관련 학과의 학생들이 강아지들 미용도 하고 있고, 고양이들을 위한 캣타워, 구미지역의 농산품들, 간단한 군것질거리들,..무엇보다도 한쪽에 반려견들을 위한 배변패드도 깔려 있어서 펫을 위한 행사라는 걸 느꼈습니다. 행사장이 엄청 크진 않지만 한 번 쓰윽 구경하기엔 좋았어요.

    닥터코디 현장 부스 사진~

    쭈욱 보면서 집에 있는 우리 콩이를 위한 물건들도 구입!

    펫캉스에서 구매한 탈취제

    구미에서 행사가 열렸지만 남편 후배님들이 상주에 거주해서 상주로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구미에서 상주까지는 자동차전용도로가 잘 되어있어서 넉넉히 한 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저녁은 회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저녁먹고 바로 숙소를 잡았는데요. 상주터미널 근처에 식당들도 많고 숙소도 잡을 수 있더라구요. 숙소 바로 잡고 !! 숙소 바로 앞에… 오오~~ 오랜만에 본 와바(WABAR) ! 바로 가서 간단하게 맥주 마시고 헤어지기로 했어요.

    매장이 넓고 무엇보다도 아르바이트생과 사장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

    담에 기회가 되면 사람들이랑 와바에서 모여도 좋겠더라구요. 우선 넓어서 서로 방해 되지 않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조명도 어둡지 않고~!

    와바 상주터미널점

    다음 날 아침 일찍 집에 가려고 나왔는데, 숙소 옆에 해장국집이 이른 시각에 문을 열었더라구요. 시간이 7:30…남편님은 이런 곳이 맛있다고 밥을 먹고 가자고 해서 바로 들어갔지요.
    식당이 상주터미널 뒤쪽 골목에 있는데, 운수대통식당 해장국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습니다. 남편이랑 저는 바로 같이 선지해장국을 시켰는데요. 선지를 먹지 못하시는 분들은 순두부찌개도 있고 김치찌개도 있어서 같이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선지해장국을 먹어보았는데요. 국물이 깔끔하더라구요. 저는 거기에 다진 청양고추와 양념을 넣어서 더 매콤하게 먹었답니다. 선지는 비릿한 맛이 전혀 없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역시….술을 조금 마신 다음 날은 따뜻하고 쪼매 얼큰 한 것을 먹어야나 봐요. 🙂

    집에 도착하니 우리 콩…문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콩아 미안미안…
    콩이랑 놀려고 장난감을 꺼내려고 비닐봉지를 바닥에 잠깐 풀려져 있었는데.
    요녀석은 왜케 잘근잘근, 셔럭셔럭 거리며 비닐봉지를 물어 뜯는지(다행히 먹지는 않는다는 것!)
    비닐봉지를 뺏어 두고 보니 쳐다보는 눈빛이 참…섭섭해보이죠.

    ‘네이 형아라도 있었음 괜찮았을텐데, 그치 콩아..’
    지난 6월달에 멀리 가버린 우리 네이도 같이 소개 드려요. 우리 네이, 콩!! 고맙다!!!

    이렇게 뚝딱뚝딱 주말이 갔네요. 내일은 좀 더 활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