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아트마켓(PAMS)이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열립니다. 개막일이 지난 지금 일정표를 찾는다면 남은 14~16일 공연부터 골라보면 됩니다. 올해 쇼케이스는 판소리와 현대무용, 음악 등 서로 다른 형식으로 구성돼 있어, 한 작품만 정하기보다 보고 싶은 장르와 이동 가능한 시간대를 먼저 정하는 편이 실용적입니다. 아래 공연 시간과 장소는 서울아트마켓 공식 프로그램 안내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운영 상황에 따라 일정이나 장소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공식 일정표를 다시 확인하세요.
남은 쇼케이스를 날짜별로 고르기
10월 14일 수요일은 저녁 시간대에 세 작품이 이어집니다. 최강 프로젝트의 〈기초무용: 기적의 공식〉은 오후 5시 30분 국립중앙극장 하늘극장,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더 벨트〉는 오후 6시 30분 달오름극장, 갈매의 〈여기는 아니지만 여기를 통하여〉는 오후 7시 30분 국립중앙극장 일정으로 안내돼 있습니다. 같은 저녁에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는 모든 컴퍼니의 전막공연 〈씨름〉이 오후 8시에 예정돼 있습니다.
10월 15일 목요일에는 그레이바이실버의 음악 작업 〈나무의 시간〉이 오후 5시 30분 하늘극장, 아하 무브먼트의 〈음-파〉가 오후 6시 30분 달오름극장에서 열립니다. 전막공연 〈씨름〉은 이날도 오후 8시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일정에 포함됩니다. 반면 쇼케이스 두 편과 전막공연은 장소가 다르므로, 연속 관람을 계획한다면 이동 시간과 입장 가능 시간을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쇼케이스 날인 10월 16일 금요일에는 오후 3시 이슬뮤직의 〈김이슬의 두 개의 소리〉가 달오름극장, 오후 4시 떵샤의 모던댄스 〈메타발레: 즉흥, 구겨진 아티튜드〉가 하늘극장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전막공연 〈“뺨을 맞지 않고 사는 게 삶의 전부가 될 순 없더라”〉는 오후 7시 30분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일정입니다. 세 작품은 시간과 공연장이 달라 같은 날 무엇을 우선할지 미리 정해두면 당일 선택이 수월합니다.
| 날짜 | 공연 | 시각·장소 | 성격 |
|---|---|---|---|
| 10월 14일 | 기초무용: 기적의 공식 | 17:30, 하늘극장 | 호흡과 움직임을 다루는 무용 |
| 10월 14일 | 더 벨트 | 18:30, 달오름극장 |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쇼케이스 |
| 10월 14일 | 씨름 | 20:00,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 전막공연 |
| 10월 15일 | 나무의 시간 / 음-파 | 17:30 하늘극장 / 18:30 달오름극장 | 음악 / 무용 |
| 10월 16일 | 김이슬의 두 개의 소리 / 메타발레 | 15:00 달오름극장 / 16:00 하늘극장 | 음악 / 무용 |
| 10월 16일 | 뺨을 맞지 않고 사는 게… | 19:30,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전막공연 |
공연 고르는 기준은 ‘장르’와 ‘이동’
전통 서사와 음악을 찾는다면 판소리나 국악·재즈·클래식이 만나는 프로그램을, 움직임 중심 공연이 궁금하다면 무용 작품을 먼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작품 설명의 장르만으로 공연의 분위기나 난이도를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식 소개 페이지에는 각 작품의 작업 방식과 소개가 실려 있으니, 한두 문장을 읽고 본인의 관심사와 맞는지를 판단하는 편이 낫습니다.
하루에 여러 편을 보려는 경우에는 시간표에서 공연 시작 시각만 확인하지 말고 극장 간 이동을 따져야 합니다. 특히 10월 14일에는 국립중앙극장 공연과 서강대학교 메리홀 공연이 같은 저녁에 배치돼 있습니다. 이동 시간이 빠듯하다면 두 공연을 무리하게 연달아 잡기보다 한 편을 중심으로 계획하세요. 공연장 입장 마감이나 지연 입장 조건은 각 예매처 또는 공연장 공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 개별 공연의 잔여 좌석이나 입장 조건을 보장하지 않는 이유도 실시간 판매 상황이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가 등록과 공연 예매를 따로 확인
서울아트마켓 공식 사이트는 전체 행사 참가 등록과 공연별 예매 안내를 별도로 다룹니다. 행사 참가자용 등록을 했더라도 일반 관객 공연 티켓이 자동으로 확보됐다고 여기지 마세요. 서울아트마켓 안내는 팸스×스파프 초이스 예매처로 국립중앙극장,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NOL, 인터파크 글로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작품별 판매처와 좌석 상황은 다를 수 있으므로 보고 싶은 공연의 상세 페이지에서 예매 링크를 확인한 뒤 해당 판매처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 공식 일정표에서 날짜와 공연 시작 시각을 다시 확인합니다.
- 공연별 상세 소개에서 장소와 작품 형식을 확인합니다.
- 참가 등록과 티켓 예매를 별개로 처리합니다.
- 판매처에서 남은 좌석, 예매 가능 여부, 취소·환불 조건을 확인합니다.
- 공연 당일에는 변경 공지와 공연장 입장 안내를 재확인합니다.
쇼케이스와 전막공연은 목적이 다르다
서울아트마켓의 팸스초이스는 선정 작품을 쇼케이스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고, 팸스×스파프 초이스는 전막공연을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짧은 시간에 여러 작품을 접하고 싶다면 쇼케이스 일정표에서 관심 장르를 골라볼 수 있고, 한 작품의 전체 흐름을 보고 싶다면 전막공연을 확인하면 됩니다. 프로그램 이름이 비슷하므로 예매 화면에서 작품명과 프로그램 구분을 다시 읽는 편이 좋습니다.
공연예술 마켓이라는 이름 때문에 업계 관계자만 들어갈 수 있는 행사로 오해할 수 있지만, 관객에게 공개된 작품도 공식 프로그램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모든 행사 일정이 일반 관객 공연이라는 뜻도 아닙니다. 토크나 네트워킹 등 참가자 중심 프로그램은 등록 요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개별 프로그램의 참가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구분은 현장에 도착한 뒤 입장 가능 여부를 혼동하지 않게 해줍니다.
남은 일정에서 한 편만 고른다면 관심 장르, 공연장 위치, 실제 예매 가능 여부를 한꺼번에 비교하세요. 여러 공연을 모두 보려는 욕심보다 이동과 입장 시간을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이 더 현실적입니다. 일정과 예매 정보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종 기준은 아래 공식 사이트에 표시되는 최신 안내입니다.
공식 일정과 프로그램
서울아트마켓 공식 전체 일정표
PAMS 공식 프로그램 소개: 팸스초이스·팸스×스파프 초이스
국립중앙극장 공식 홈페이지
예술경영지원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