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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 리뷰] 바라카몬(10권~18권)-요시노 사츠키 만화가

    [만화 리뷰] 바라카몬(10권~18권)-요시노 사츠키 만화가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
    한다군은 하지 말아야할 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일본의 가장 서쪽 끝 섬으로 가게 됩니다.
    그 섬에서 벌어지는 하루하루의 일상들! 그럼 10권~18권을 소개드릴께요.

    바라카몬 12, 13, 14권

    <10권 :출입금지!! 낮은 포복도!! 브릿지 침투도 안 돼!!>
    섬에도 북풍이 불기 시작하자 겨울옷이 그리워진 서예가 한다 세이슈. 친구 카와후지에게
    겨울옷 배송을 부탁하는데 택배업자가 아니라 부모님이 겨울옷을 직접 들고 찾아온다!
    심지어 겨울옷 외에 다른 것도 가져온 것 같은데..?

    <11권 : 젠장!! 이딴 섬, 결혼해서 확 떠나버릴 테다!!!!>
    부모님이 섬에 온 진짜 목적은 혼담 때문이었다!! 서예가 한다 세이슈, 마침내 각오를 다질 것인가?..

    <12권 :산다라..각 가정마다 방침이라는게 있어서..>
    찰랑찰랑찰랑…(방울소리). 섬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온다.
    서예가 한다는 생애 첫 산타클로스 역할에 도전! 그런데 착한 아이 집에 찾아온 건, 아무래도 한다클로스뿐만이 아닌 듯..? 모든 아빠들의 사랑이 세상을 뜨겁게 달구는..

    바라카몬 13, 14, 15권

    <13권 : 여기서는, 노을이 안 보이네>
    귀성하는 한다에게 찰거머리처럼 따라붙은 끝에 마침내 도쿄에 데뷔한 나루.
    그런 와중에 한다는 아버지로 부터 이제 슬슬 도쿄로 돌아와 달라는 말을 듣는다..
    한다가 내린 결단은?

    <14권 : 평범하게 눈도 오는구나..남쪽이 아니라 서쪽이니까!!>
    서예가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뒤 섬으로 돌아온 (전직) 서예가 한다 세이슈.
    그런 한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짜증 100점 만점의 섬을 엄습한 한파…

    <15권 : 한다 세이슈, 오늘도 버팀목 속에서 살아갑니다!!>
    oooo을 열고자 하는 마당에 섬의 경제 상황을 너무 쉽게 보고 있는 전직 서예가 한다 세이슈.
    스스로 선택한 가시밭길이 걸어보기도 전에 막을 내리려던 그때, 한다에게 손을 내밀어준 것은…?
    *oooo이라 표기한 건 우리 주인공의 크나큰 도전의 이야기가 담긴거라 제가 살짝 궁금하게 표기했어요^^

    바라카몬 16, 17, 18권

    <16권 : 사별 외엔 작별이라고 하지 않아.>
    oooo이 그럭저럭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가운데, 아버지 세이메이의 활약을 목격한 뒤
    잊고 있던 서예가 혼에 조용히 불이 붙은 한다 세이슈.
    한편, 히로시는 졸업식을 맞이하고 섬과 섬 식구들과의 작별이 임박한다. 인생에 졸업은 없다. 사별 외엔 작별이 아니다.

    <17권 : 뭐든지 구색부터 갖추는 타입>
    진학으로 히로시가 섬을 떠난 이후, 마을은 공전의 히로시 상실증에 빠진다.
    그런 가운데, 모두를 격려해주기 위해 한다 세이슈가 취한 행동은..?

    <18권 : 바라카몬 여기서 완결!>
    한다가 섬에 온 지도 1년이 지나려 하고 있다.
    히로시는 도쿄로 떠나고, 미와 일행은 진로를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이..
    그리고 나루 일행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 모두에게 크고 작지만 다양한 변화가 찾아온다.
    분명, 작년과 똑같은 일 따윈 하나도 없다..

    마지막 18권의 책 표지를 펼치면 그 동안 나왔던 인물들을 한 자리에 그려놓았어요. 반가운 얼굴들이지요^^

    바라카몬 18권

    제가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이야기드리자면…마을분들은 1학년 환영회에 초대받게 됩니다.
    거기서 한다군은 마을주민들이 자기에게 이것저것 음식을 내어주는 것을 받게 되죠.
    – 향장님 : 기운이 별로 없네..
    – 한다 : 오늘도 이렇게 많이 먹여주셔서 고맙긴 한데 면목이 없어서요..
    – 향장님 : 선생님은 별로 중요 하지도 않은 걸 신경 쓰고 있구만. 이건 팥이 너무 많이 들어왔는데 향장 집에선 다 못 먹을 것 같아 만든거야. (중략) 호의는 그냥 받아들이면 돼. 선생은 뭐든지 흔쾌히 받아줘서 그것만으로 다들 기뻐하고 있어. 자신이 굉장히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 들거든
    그래도 정 뭔가를 보답하고 싶다면 그 대 선생이 할 수 있는 일을..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해주면 되지 않을까? ‘보답’이라는 말을 붙여서 주는 것보다 그냥 선생의 호의를 받는게 훨씬 기쁜거니까

    서로서로 그 때 필요로 할 때, 내게서 많은 것이 있어서 이를 함께 나누고 싶을 때
    답례를 바라고, 보답을 주기위해 무언 갈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는 것..
    그리고 그냥 기쁘게 받아주는 것!! ^^

    바라카몬이 씩씩한 사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하니 여기서 한다는 그렇게 만들어졌고
    한다만이 아닌 등장하는 사람들 모두 바라카몬인 거 같아요.

    *앞의 1권~9권에 대한 소개는 요 아래에서 볼 수 있어요~

    https://nal.la/%eb%a7%8c%ed%99%94-%eb%a6%ac%eb%b7%b0-%eb%b0%94%eb%9d%bc%ec%b9%b4%eb%aa%ac-%ec%9a%94%ec%8b%9c%eb%85%b8-%ec%82%ac%ec%b8%a0%ed%82%a4-%eb%a7%8c%ed%99%94%ea%b0%80/

    <바라카몬>은 올해 드라마로 만들어져서 방영이 되었지만. 애니로도 있어요^^ 저는 모두 왓챠에서 보았답니다.ㅎㅎ

    왓챠 바라카몬 애니메이션

    바라카몬의 주인공 한다를 주인공으로 한 한다군의 고등학교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한다군> 작품도 있답니다. <한다군>에 대한 소개는 또 이후에 드릴께요~^^

  • [만화 리뷰] 바라카몬-요시노 사츠키 만화가

    [만화 리뷰] 바라카몬-요시노 사츠키 만화가

    바라카몬 : 씩씩한 사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건 자기의 내 마음이 황량해서 인가”
    “바다가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건 마음이 황량해서 그런게 아니라 오후부터 날이 흐려지기 때문이재”

    이 대화는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가 일본의 가장 서쪽 끝 섬에 도착하면서 처음으로 만난 마을주민인 할아버지와 나눈 대화입니다.

    바다가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건, 그냥 오후 부터 날이 흐려지기 때문이라는 것..어떤 이유도 없다는 것..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
    한다군은 하지 말아야할 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일본의 가장 서쪽 끝 섬으로 가게 됩니다.
    그 섬에서 벌어지는 하루하루의 일상들의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바라카몬은 총 18권, 한다가 섬에 온 1년 가까이 동안의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죠.

    만화책 바라카몬

    등장하는 인물은 먼저 나나츠타케고 섬사람들로
    한다 선생님(주인공), 나루, 나루친구들인 히나, 켄타 외, 이와, 타마, 히로시, 타마 동생 앗키,
    나루네 할아버지, 항장(히로시 아빠), 사모님(히로시 엄마), 교감, 야스할망 등…
    그리고 한다의 도쿄 식구들로 친구 카와후지, 코스케, 관장, 한다 부모님…(아버지도 유명한 서예가)

    많은 에피소들 안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을 합니다.

    책을 보면 표지를 벗기면 또 다른 형태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매권마다 다르답니다~
    이것도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매권마다 책 뒷면에 짧은 요약문이 있어서 내용에 대한 흥미를 돋구는 거 같아요.

    오늘은 18권 중 9권에 대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

    <1권 : 우선…손님은 현관으로 들어오라구! >
    서예가 한다 세이슈가 익숙지 않은 시골 생활을 시작한 한다 앞에 천진난만한 어린이 나루가 나타나는데..
    도시에서 자란 한다와 섬사람들이 펼치는 코미디 대망의 제 1권! –

    <2권 : 젠장…어떻게 생겨먹은 정보망이냐…!!>
    한다 세이슈가 머무는 집에 어느새 동네 꼬마들의 아지트가 되어있질 않나..요상한 소문이 하루 만에 온 동네에 쫙 퍼지질 않나..익숙지 않은 시골 생활에 젋은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 마침내….쓰러지다!!
    한다와 섬사람들이 아주 조금은 솔직해질 수 있을 것만 같은 제 2권!

    <3권 : 아니..? 내비게이션에 길밖에 안 떠..!! >
    한다 세이슈의 유일한 친구 카와후지가 섬에 찾아온다. 하지만, 휴대폰은 안 터지고, 목표물도 없어서 좀처럼 만나지 못 하는 두 사람!
    게다가 서예전 2위 사건으로 한다를 완전히 절망에 빠뜨렸던 칸자키 코스케까지 친구 카와후지와 동행해 있는데..태풍이 몰아칠 것 같은 제 3권!

    만화책 바라카몬 4권, 5권, 6권

    <4권 : 국제전화..? 아니, 섬은 국외가 아니라구?! >
    가을 서예전을 앞두고 창작활동에 들어간 젊은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
    그런 와중에 평화로운 섬에 있을 수 없는 조폭같은 아저씨로 부터 배 이름을 써 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츤데레를 뛰어 넘어 츤찌질한 선생님과 섬사람들이 펼치는..암중모색의 제 4권!

    <5권 : 이렇게 리얼한 타잔 놀이는 난생 처음 보는데…>
    자연에 절대적인 영감을 받아 창작활동에 힘쓰는 젊은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
    그러나 벌레를 엄청 질색함. ‘이걸 진짜 내 글씨라고 할 수 있을까?’ 고뇌하는 나날을 보내던 중,
    도쿄에서 한 통의 전화가–! 여름의 끝은 조금은 쓸쓸한 제 5권!

    <6권 : 못 쓰겠어, 못쓰겠어. 못쓰겠다고오오오오오오오!>
    서예전 출품을 위해 도쿄로 돌아온 젊은 꽃미남 서에가 한다 세이슈.
    마감이 내일인데 창작활동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그를 위해 친구 카와후지가 띄운 방안은..
    멀리 떨어지고 나서야 깨닫는 소중한 존재, 멀리 떨어져도 변치 않는 유대감.
    결실의 계절 가을을 코앞에 둔 제 6권!

    만화책 바라카몬 7권, 8권, 9권

    <7권 : 영차아아아아, 영차아아아아!!>
    서예전도 끝나고 무사히 도쿄에서 다시 섬으로 돌아온 한다 세이슈.
    섬에는 가을이 찾아오고 서예전 5위의 서예가도 완전히 예술 모두드!!
    다 같이 십오야를 보내고, 초등학교에선 학습 발표회가 열리고, 히로시의 진로도 서서히 굳어가는 등 영차영차 정신없이 바쁘다! 석양이 가슴에 스며드는 제 7권

    <8권 : 큰일이다, 큰일이다, 큰일이다…!! 착실하게 섬에 물들어가고 있어..?!>
    미와를 비롯한 중학생들이 수학여행 차 섬 밖으로. 그리고 서예가 한다는 생애 첫 도내 방송에 도전한다..그리고 히로시 뉴 버전, 깜장 히로시의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등. 많은 일들이 있지만 제 8권!

    <9권 : 헉..헉..뭐..?! 달리기 연습하는 거 아니거든?!>
    주민 운동회의 하이라이트 경기인 릴레이 선수로 덕컥 뽑혀버린 서예가 한다.
    한다가 사람들 눈을 피해 아침훈련에 힘쓰는 가운데, 히로시는 구질활동, 타마는 만화 집필,
    어른들은 이웃 마을 타도, 아이들은 어른들을 응원하느라 분투한다. 모두가 용을 쓰는 제 9권

    읽는 소소하게 평안하게 재밌게 읽었어요. 웃음도 나고 미소도 짓게 되고~
    그리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아!’, ‘아… 그렇지..’ 교훈이라고 해야할지, 깨달음이라고 해야할지, 떨림이라고 해야할지.. 이 모든 것들을 느끼게 해준 거 같아요.

    바라카몬은 2008년부터 10년에 걸쳐 나온 이야기라고 합니다. 대단하죠? ^0^
    작가는 Satsuki Yoshino. 요시노 사츠키는 필명이라고 하네요.
    작가님은 고토 토박으로 고토의 향토적인 분위기나 소재들을 작품에 같이 녹여냈는데요. 바라카몬에서의 여러 이야기들은 작가가 섬에서 지내면서 겪어본 일이고, 나루와 나루친구들이 다니는 분교도 작가님의 모교로 실존하는 학교였다고 합니다.

    그럼 곧 다음 10권부터 소개할 수 있도록 할께요~

    아, 참…<바라카몬>이 드라마로 만들어졌는데요. WATCHA(와차)에서 볼 수 있답니다^^ 만화책에서 본 이야기들을 잘 담아서 보여주더라구요^^

    왓차 바라카몬

  • [애니, 만화 리뷰] 나츠메 우인장-미도리카와 유키 만화가

    [애니, 만화 리뷰] 나츠메 우인장-미도리카와 유키 만화가

    오늘 바람이 많이 불고 걷기에 좋아서 늦은 저녁시간에 1시간 조금 넘게 걸었답니다. 오랜만에 만보걷기! 발바닥이 아프네요.. 이제 쉬면서 조용히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다가 몇 번 보았던 <나츠메 우인장> 애니.

    와챠에서 오늘 다시 틀었답니다. 애니가 6기까지만 나와있어요. (시즌 6이라고 보면 되어요) 소식을 듣자하니 7기가 나온다네요.^^

    나츠메 우인장은 제가 애니로 보고 나서 책으로 읽고 싶어서 만화책을 구매했답니다. 1권부터 28권까지!.

    나츠메 우인장 만화책

    작가는 YUKI MIDORIKAWA. 만화책 뒤편을 보니 발행처는 학산문화사, 2006년도에 초판을 했고 2021년에 17쇄 발행을 했더라구요. 오래전에 나왔었더라구요. 저는 21년도에 애니로 먼저 접하고 올해 책을 구입해서 보았거든요.

    나츠메 우인장 만화장

    <나츠메 우인장>은 요괴를 볼 수 있는 나츠메라는 소년이 외할머니(외할머니도 요괴를 볼 수 있었어요) 레이코의 유품인 ‘우인장’이라는 걸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우인장은 외할머니 유품인데요. 요괴의 이름이 적혀 있고 요괴의 이름을 부르면 움직이게 할 수 있는 계약서 같은거에요.
    이런 유품이다 보니 이를 탐하는 요괴들도 있고 자기의 이름을 돌려받고 싶어하는 요괴들이 있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나츠메가 요괴의 이름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그 요괴의 사연이 쫘악 나옵니다. 사연들을 재미있게 풀어놓아서 따뜻한 내용이 많아요. 요괴의 사연이 요괴들간의 요괴와 사람들간의 사연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그래도 이야기를 푸는 과정에 힘이 있는 거 같아요..
    단순한 사연만 내놓는 것이 아니라 나츠메의 성장도 같이 담겨져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나츠메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친척집을 떠돌다가 먼 친척집에 안착을 하게 되는데요. 친척 부부가 나츠메를 품어주고 그리고 나츠메가 이들 부부와 함께 가족으로 스며드는 과정이 동글동글하니 따뜻해요.

    아! 빠질 수 없는 것이 나츠메를 지켜주고 나츠메가 사라?지게 되면 이를 물려받기로 한 수호자인 야옹 선생!!! 너무너무 귀엽답니다 🙂 나츠메와의 티카도 재밌고 술을 좋아하는 고양이랍니다.

    처음 애니에서 먼저 봐서 그런지 만화책 읽으면서 야옹 선생의 목소리가 떠나질 않았어요. 수호자인 야옹 선생이 나츠메~ 나츠메~ 하고 부르는 목소리(물론….성우의 목소리지만 너무 잘 맞는 거 같아서요)가 너무 귀여워요.

    나츠메 우인장 만화책

    약간의 미소로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접하고 싶을 때 이런 만화를 찾으신다면 괜찮을 거에요.~ 언제 한 번 나츠메 우인장 중에 재밌게 기억에 남는 부분을 이야기도 해드릴께요.

    오늘은 나츠메 우인장 애니 몇 편과 만화책을 좀 읽고 쉬어야 겠어요.

    아!!! 나츠메 우인장은 극장판도 있어요~^^

    나츠메 우인장 극장판